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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 노래할고양, 1표차로 2연승 사수..김탁구=구자명 [종합]

[OSEN=이소담 기자] ‘장화신고 노래할고양’이 단 1표차로 2연승을 달성했고, 마지막까지 가왕에 도전했던 ‘노래천재 김탁구’의 정체는 가수 구자명으로 밝혀졌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제52대 가왕 자리를 둔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노래할고양이 왕좌를 지켰다.



이날 2라운드 첫 대결로는 ‘쓴맛을 보여주마 한약도령’과 ‘미스코리아 진달래’가 무대에 올라 열창했다. 진달래는 무대를 제대로 장악하며 67대 32표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대결에서 패한 한약도령의 정체는 다재다능한 배우 온주완으로 밝혀졌다. 그는 “노래를 좋아하는데 노래만 들고 나온 건 처음이다. 가면의 힘을 빌려서 나왔다”고 말했다. 원래 꿈은 춤을 추는 무용수였다는 그는 “현대무용과 재즈를 전공했는데 조금 더 큰 꿈을 펼치기 위해 춤도 출 수 있고 노래도 하고 연기도 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게 됐다”며 “도전정신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다음 대결은 ‘성대저글링 서커스걸’과 ‘노래천재 김탁구’가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70대 29표로 김탁구에게 승리가 돌아갔다. 가면을 벗은 서커스걸의 정체는 1라운드에서부터 큰 궁금증을 모았던 바.

이국적인 음색만으로도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서커스걸은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로 밝혀졌다. 로제는 뉴질랜드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살다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으로 왔다. 이어 무대를 꼭 보여주고 싶은 사람으로 호주에 있는 엄마를 꼽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로제는 “앞으로도 많이 찾아주시는 음색 깡패 로제가 될 테니까 많이 지켜봐주시고 저희 블랙핑크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왕후보 결정전에서는 진달래와 김탁구의 진검승부가 펼쳐진 결과, 김탁구가 52대 가왕에 도전할 최후의 1인에 등극했다. 진달래 정체는 15년차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로 밝혀졌다. 리사는 ‘뮤지컬의 여왕’ 타이틀을 뛰어넘는 ‘멀티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방어에 들어간 ‘장화신고 노래할고양’은 선곡만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박효신의 ‘눈의 꽃’을 선택한 것. 평소보다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이 폭발적인 가창력에 더해지니 3분 만에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최종결과 사상초유의 결과였다. 50대 49로 1표차로 가왕이 결정됐다. / besodam@osen.co.kr

[사진]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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